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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얼굴 볼륨감 개선하고 싶다면, 미희콜라겐주사가 도움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성들의 피부 고민이 커져가고 있다. 강한 자외선과 찌는 듯한 더위에는 피부 탄력이 늘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여기에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되면서 눈가와 입가에 주름도 깊어진다.

이처럼 여름철 더위에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얼굴이 곳곳에 볼륨감이 떨어져 고민이라면 미희콜라겐주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미희콜라겐주사는 HA(Hayluronic Acid)로 이루어진 성분을 피부에 주사해 움푹 꺼진 부위와 주름이 생긴 곳에 볼륨을 주어, 이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HA 성분은 친환경 바이오매스 소재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에 볼륨을 준다. 일반적인 필러와 달리 콜라겐이 조직 내 생성되면서 피부 속부터 볼륨감이 차오르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볼패임이나 팔자주름, 눈밑주름이 심한 이들에게 시술하면 꺼진 부위에 볼륨이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콜라겐 생성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시술 후 2주가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러한 미희콜라겐주사는 시술 소요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으며, 시술 1시간 후 바로 화장이 가능한 등 회복이 빨라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붓기 역시 2~3일로 짧다. 

신논현 나인피부과 강남점 권혁만 대표원장은 “미희주사와 같은 시술은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나, 환자별 피부 특성과 노화 정도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는 만큼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지어야 한다.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피부과 전문의가 상담부터 시술 후 경과까지 전담 케어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